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탈(VC) 기업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부산미래기술혁신 펀드’ 결성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씨엔알리서치가 참여하는 ‘유안타 부산미래기술혁신 펀드’는 지난 6월 23일에 결성된 400억원 규모의 펀드로서 두 회사가 바이오 산업의 유망 바이오텍을 공동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여 생태계 발전을 견인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씨엔알리서치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의 바이오 투자 전략에서 CRO 분야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기업이다. 앞으로 두 회사는 바이오 기업 육성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개발과 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기사 원문 보기 | 출처: 데일리한국
2025-07-01한국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씨엔알리서치가 국내 통합 임상 솔루션 ‘리더’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텍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겠다는 직접적인 목표를 제시했다.씨엔알리서치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USA(BIO USA 2025) 참가해 ‘한국·미국·호주 임상 세미나’ 세션에 한국 대표로 발표했다. 이날 발표 주제는 ‘한국을 열다: 임상시험이 더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곳’이다. 발표자로 나선 김진학 씨엔알리서치 사업본부장은 “우리 회사는 단순히 임상시험을 수행하는데 그치지 않고, 혁신신약이 세계 환자들에게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본부장은 <더바이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오 USA에서 직접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신약 개발 트렌드와 규제 환경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 출처: 더바이오
2025-06-18국내 1위 임상시험수탁업체(CRO) 씨엔알리서치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행사에서 강연을 맡았다. 씨엔알리서치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진행하는 ‘한국-호주-미국’ 임상 세미나의 연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매년 바이오 산업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미국 보스턴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 부스를 열고, 한국-호주-미국(캘리포니아)의 임상 우수성에 대한 논의를 주관한다. 이에 씨엔알리서치는 공동 홍보 협력을 위해 세미나 연사로 참여해 국내 임상시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씨엔알리서치 사업본부 김진학 본부이 ‘Unlock Korea: Where Clinical Trials move smarter & efficiently’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기사 원문 보기 | 출처: 한경바이오인사이트
2025-06-10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는 지씨씨엘(대표 조관구)이 주최한 웨비나에 연사로 참여하여, ‘추정대상 모수(Estimands)’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추정대상 모수(Estimands)에 대한 성공적인 적용 가이드’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에 발맞춰 실질적인 전략 방안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웨비나에는 영국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한 Alan Phillips 박사(ICON Clinical Research, Global Head of Biostatistics 역임)를 비롯하여 씨엔알리서치 정보본부 소속 임상통계 전문가 김제석 이사, 유아미 박사가 연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기사 원문 보기 | 출처: 약업신문
2025-05-29신약개발 성공의 빛나는 결실 뒤에는 어떤 숨은 주역들이 있을까. 바로 국내 최초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와, 이를 굳건한 협력으로 뒷받침하는 가족사들이다. 1800건 이상 프로젝트 수행과 FDA·EMA 승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뢰를 쌓아온 씨엔알리서치, 그리고 가족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임상시험 생태계. 그 속에서 묵묵히 빛나는 '숨은 영웅'들의 활약을 조명한다.<편집자 주> 씨엔알리서치(C&R Research)는 △GCCL(지씨씨엘) △Trial Informatics(트라이얼인포매틱스) △C&R SMO(씨엔알에스엠오) △ABC Bioscience(에이비씨바이오사이언스) 등 4곳 가족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신약개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약개발에서 '전주기 시스템'은 비임상 연구부터 임상시험, 인허가, 시판 후 조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관리·지원하는 구조를 말한다. 이 과정은 단계별로 업무를 나누는 것을 넘어, 각 단계가 긴밀히 연계돼야만 신속하고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다. 통합적인 전주기 지원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일관성과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규제 대응력과 허가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복잡성과 전문성이 점점 높아지는 최근 신약개발 환경에서는 단절된 접근 방식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전주기 시스템이 더욱 필요하다. 기사 원문 보기 | 출처: 약업신문
2025-05-21매년 5월 20일은 '임상시험의 날'이다. 의약품 개발 핵심이자, 환자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임상시험의 가치는 날로 커지고 있다. K-제약바이오가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워가는 지금, 그 성장 중심에는 조용히 산업을 떠받치고 있는 숨은 주역, 'CRO(임상시험수탁기관)'가 있다. 약업신문은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국내 1호 CRO인 씨엔알리서치와 특별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임상시험 및 신약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과 과제를 짚어본다.<편집자 주>씨엔알리서치는 국내 최초 CRO로, 수십 년간 한국 임상시험 생태계 기반을 구축해온 대표 기업이다. 약업신문은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씨엔알리서치 사업본부 김진학 본부장과 인터뷰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 산업의 현재와 미래, CRO의 가치, 씨엔알리서치의 성공 노하우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씨엔알리서치는 지씨씨엘(GCCL), 트라이얼인포매틱스(Trial Informatics), 씨엔알SMO(C&R SMO), 에이비씨바이오사이언스(ABC Bioscience) 등 전문 자회사 및 합작법인을 통해 임상시험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원스톱 임상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이 구조는 의뢰사 입장에서 단계별 협력사를 별도로 관리할 필요 없이, 단일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체계 아래에서 통합된 프로젝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그 결과, 임상시험 일정 단축, 운영 효율성 제고, 비용 절감, 데이터 품질 향상, 위기 상황에 대한 빠른 대응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출처: 약업신문
2025-05-20